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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법학원, 제 2회 언택트 PSAT 전국 모의고사 응시생 수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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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프라임법학원이 코로나를 대비해 시행한 제 2회 언택트 PSAT 전국 모의고사 응시생 숫자가 전체 업체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2회 전국 모의고사에서 프라임 법학원이 발표한 PSAT 응시생 수는 총 817명으로 집계됐다. 메가피셋이 발표한 응시생 숫자가 514명, 법률저널이 발표한 응시생 숫자가 701명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주요 학원들의 2회 모의고사에서 가장 많은 수험생들이 프라임 법학원의 모의고사에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임 법학원이 시행하고 있는 언택트 PSAT 모의고사 시험은 코로나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대책이다. 단순히 모니터를 통해 응시하는 온라인 PSAT 시험이 아니라, 시험지를 집으로 배송 받아 실제 시험처럼 종이로 모의고사를 치를 수 있도록 했다.

실제 시험과 난이도 유사성이 높으며, 오류율이 낮은 기출문제를 기반으로 문제를 구성된 언택트 모의고사는 ZOOM 화상 회의 솔루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화상 회의 방으로 입장을 하고, 실전과 유사하게 입실 시간 관리와 부정행위 여부, 각 과목 별 제한 시간과 답안 제출 시간 등 철저한 관리감독 하에 시험이 치러져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다.

특히, PSAT 모의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의 설문조사 결과, 프라임 법학원의 모의고사가 가장 도움이 되었다 응답이 59.8%을 기록하는 결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프라임 법학원의 PSAT 전국 모의고사는 PSAT 전문 강사인 신헌, 하주응, 김우진, 박은경 강사가 직접 출제 및 감수한 문항들로만 구성했다. 신헌 강사는 PSAT 자료해석 전국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자타공인 1타 강사이기도 하다.

또한, 프라임법학원의 분석에 따르면 2019년 시험 8회 전국 모의고사 기준 기출과 실제 시험의 난이도 유사성이 93%를 기록했으며, 2020년 시험 대비 전국 모의고사의 오류율은 평균 0.8%의 매우 낮은 수치를 보이기도 했다.

프라임 법학원 관계자는 “실제 시험과의 높은 유사성과 낮은 오류율의 문제들을 기반으로 실제 시험과 비슷한 상황에서 치러질 수 있도록 언택트 모의고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수험생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임 법학원은 변호사 시험을 비롯해 5급 공채, 경찰 간부, 공인 노무사 등 고등고시 및 자격증 학원이다. PSAT 적용 확대에 따라 7급 공채를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PSAT 기초공사 패키지도 준비 중에 있으며, 5급 공채 및 국립외교원 준비생들은 카카오톡 논술 첨삭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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