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맘스터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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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맘스터치는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최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배민 선물하기’에 입점했다고 26일 밝혔다.

‘맘스터치 배민 선물하기’를 이용하려면 ‘배달의민족’ 앱 내 ‘선물하기’ 페이지에 들어가 맘스터치 브랜드를 클릭하고 판매 중인 상품권을 구매하면 된다. 특히 구매에서부터 사용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고 받는 이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선물할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은 물론 2~3월 졸업 및 입학 시즌에도 비대면 선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비대면 선물 채널 확대를 위해 기존 ‘카카오톡 선물하기’ 외에 ‘배민 선물하기’에 추가로 입점했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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