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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서몽어스? 서든어택에 마피아 게임 모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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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 서든어택 신규 술래잡기 모드 '스파이를 찾아라'가 28일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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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에 신규 술래잡기 모드 ‘스파이를 찾아라’가 추가된다. 이 모드는 화제의 게임 어몽어스처럼 ‘마피아 게임’ 룰 기반이다.

서든어택 ‘스파이를 찾아라’ 모드가 지난 22일 공개됐다. 플레이 인원은 최대 10인으로, 플레이어는 각각 스파이 또는 교육생이 되어 생존해야 한다.

본 모드는 최정예 특수부대 양성소 SA부트캠프 교육생 중 스파이가 잠입했다는 스토리에 기반한다. 교육생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는 투표를 통해 모든 스파이를 내쫓거나, 미션 게이지 100% 달성, 제한시간 종료 시 승리를 거두게 된다. 반대로 스파이들은 교육생 수와 스파이 수를 동일하게 만들거나, 방해공작을 성공시키면 승리하게 된다.;

스파이는 투명화 스킬을 구사할 수 있으며, 교육생을 암살하거나 기계실에 C4 폭탄을 설치할 수 있다. 교육생은 스파이가 살해한 시체 근처에서 ‘시체 리포트’를 시행해 회의를 소집할 수 있는데, 여기서 다른 유저와 스파이에 대한 추리를 논할 수 있다. 아울러 미니게임을 수행해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육생 중 한 명은 ‘헌병’이 되는데, 정체확인이라는 특수스킬을 보유한다.

서든어택 ‘스파이를 찾아라’ 모드는 오는 28일 업데이트로 게임에 적용된다.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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