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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CSI] 유튜브·SNS 믿었다 '쪽박'…엉터리 유사투자자문 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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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셨듯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가 주식시장에 뛰어들면서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그만큼 시장에 주식 초보 투자자가 많다는 말이기도 하겠죠.

이들 초보자가 SNS 등을 기반으로 하는, 엉터리 투자자문 업체에 속아 넘어가는 사례가 크게 늘고 있어, 소비자탐사대 김하림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유튜브 등 인터넷에 넘쳐나는 소위 '쪽집게' 주식 투자 정보. '수익률 400%' '결과 보장' 등 달콤한 유혹이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