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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 내달 세계 31개국 신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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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는 건강 모니터링 앱 '삼성 헬스 모니터'가 2월 세계 31개국에 새로 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진출한 국가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28개국과 칠레,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 등이다.

이들 국가의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으로 본인의 혈압과 심전도를 측정, 기록할 수 있게 된다.

2월 4일부터 차례로 앱 업데이트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s://www.samsung.com/sec/apps/samsung-health-monitor/)를 참조하면 된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헬스팀장 양태종 전무는 "지난해 6월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이 국내에서 최초 출시된 이후 약 100만명이 사용 중"이라며 "이번 31개국으로의 확산은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의 혁신적 서비스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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