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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현대건설, 서울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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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서울 중구 황학동 1229번지 일원에서 선보이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34㎡A 54실 ▲34㎡B 252실 ▲48㎡ 198실 ▲51㎡A 17실 ▲51㎡B 1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구성됐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신당역이 있어, 시청역과 여의도역, 강남역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쉽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이 있다.

전용 34㎡는 침실 1개와 거실, 주방으로 구성된다. 침실에는 대형 드레스룸이 있다. 전용 48㎡와 51㎡는 침실 2개와 거실, 주방이 있고 각 침실마다 대형 드레스룸이 있다. 전 실에 'ㄷ'자형 주방을 도입했으며 현관 창고도 있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있으며,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방문 희망자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공식홈페이지에서 방문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또 오는 29일 오후 12시부터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을 통해 힐스테이트 청계센트럴의 모형도와 유니트, 입지, 청약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조선비즈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조감도.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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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윤 기자(jjy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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