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사업부로 편입…"종합 데이터센터 솔루션 제공할 것"
이번 인수로 주니퍼는 대규모 기업, 통신 서비스 제공자,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등을 위한 제품군 성능을 강화하게 됐다. 특히 주니퍼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포트폴리오에 앱스트라의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다.
앱스트라 팀은 주니퍼 데이터센터 사업부로 편입된다. 데이비스 쉐리턴 앱스트라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 설립자는 주니퍼에 데이터센터 최고과학자(CDCS)로 합류한다.
마이크 부숑 주니퍼네트웍스 데이터센터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VP)은 "주니퍼는 데이터센터 운영 혁신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며 "앱스트라의 기술은 주니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더욱 강화시켜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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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기자 ej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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