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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최고 소믈리에가 칭찬한 와인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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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할인형 마트 킴스클럽은 가격이 4900원인 '모두의 와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와인은 2018년 제조된 스페인산 '에스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로 꽃향기와 같은 화려한 아로마 향이 특징이다.

카리녜나 지역 포도 품종 '가르나차'와 국제 품종 '시라'를 사용했는데 후추와 같은 향신료 향까지 어우러져 깊은 풍미가 있다. 달지 않은 드라이 와인으로 식사, 디저트류 등 다양한 메뉴에 곁들이기 좋다. 포브스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로 지목한 제임스 서클링이 본인 이름을 딴 지수에서 최고 수준인 92점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1985년 설립된 와이너리 '에스테반 마르틴'은 세계 3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심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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