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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뚜레쥬르, 신년 첫 신제품 ‘순진우유’ 3주 만에 50만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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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본연의 건강한 맛 집중

아주경제

뚜레쥬르 ‘순진우유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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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의 ‘순진우유 시리즈’가 출시 3주 만에 50만개 이상 판매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뚜레쥬르가 흰 소띠 해를 맞아 완전식품으로 불리는 우유를 테마로 내놓은 신년 제품이다.

우유 본연의 맛에 집중해 자극적이지 않고 순수한 맛으로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순진우유 시리즈 최고 인기 제품은 ‘폭신폭신 우유 브레드’와 ‘순진우유 크림빵’이다.

우유로만 반죽해 우유 특유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극대화했다. 폭신폭신 우유 브레드와 순진우유 크림빵의 우유 함량이 각각 37.3%, 45.5%에 달한다.

순진우유 시리즈는 출시 초기부터 고객들 사이에서 재택근무 중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사빵,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간식빵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역대 베스트셀러인 ‘빵 속에 순우유’, ‘치즈방앗간’ 등의 판매 기록을 뛰어 넘어 출시 3주만 50만개 판매를 돌파해 지속적으로 판매율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2013년 빵 속에 순우유를 시작으로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다”며 “많은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형 기자 grin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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