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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게임스톱 '공매도 전쟁'에 서학 개미들도 대거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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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게임스톱의 공매도 논란은 미국의 안방 싸움을 넘어섰습니다. '서학 개미'라 불리는 국내의 해외주식 투자자도 게임스톱과 테슬라 주식을 대거 사들이며 참전하는 양상입니다. 국내 증시에서도 3월에 예정대로 공매도를 재개할지를 놓고 공방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지혜 기자입니다.

[기자]

박혁 씨는 미국 주식 테슬라를 갖고 있습니다.

몇 년 전 공매도로 테슬라 주가가 반토막 난 일을 경험한 뒤 공매도 반대론자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