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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는 16일 27차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으로 '라이즈 오브 엠파이어' 등 12개작을 적발해 발표했다.
지난달 말 기준 미준수 게임은 '도타2' '에이펙스 레전드'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등 온라인게임 3개작과 모바일게임 9개작 등이다. '황제의 꿈' 'D-MEN: 히어로 컴백' '일루전커넥트' 등 3개 작품이 순위권 이탈로 기준에 미달돼 발표 목록에서 제외됐다.
미준수 적발 게임은 모두 외국 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7개로 가장 많았으며 미국 3개, 핀란드 2개로 집계됐다.
기구 내 평가위원회는 "기존 게임의 순위권 이탈 등으로 인해 자율규제 미준수 게임물로 공표되는 수가 줄어들었다"며 "일부 신작들은 확률을 공개하고는 있지만 강령의 기준에는 부합하지 못하는 사례가 확인되는 점을 미뤄 볼 때 여전히 자율규제에 대하여 인식이 부족한 게임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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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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