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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덕도 놓고 거대양당 서로 비방..."선거개입" vs "반헌법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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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통과시킨 거대 양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을 놓고 계속해서 서로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보궐 선거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건데,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들이 주도해 통과시킨 특별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백종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 (지난 25일) : 가덕도의 신 관문 공항이 들어서면 세계로 뻗어 가고 세계에서 들어오는 24시간 하늘길이 열리게 됩니다. 세계적 물류 허브로 발돋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