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메세나 김진혁 대표(왼쪽)와 CMB 김영진 대전세종충청사업본부장(오른쪽). CMB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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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회장 이한담)는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와 예술 복지 지원을 위해 대전사랑메세나(회장 김진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CMB와 대전사랑메세나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문화, 예술 복지 지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CMB는 국민 복지형 디지털 방송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프로야구 선진적 장애인방송을 하는 등 시청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2019년 여름에 출범한 대전 문화 카페(8750명 규모)인 대전메세나는 활동 업체 173여개, 프렌즈 업체 330여개 외 500여개의 후원사 및 후원협회가 있는 단체다.
CMB 이한담 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폭넓은 지원은 물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힘을 드리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지역방송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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