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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고삼석 전 방통위 상임위원, 동국대 석좌교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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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방송통신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고삼석(53)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1일 동국대학교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2010년 중앙대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고 전 상임위원은 올해 1학기부터 동국대에서 미디어와 정보통신 분야 연구와 강의를 할 예정이다.

고 전 상임위원은 지난 1996년부터 국회와 청와대, 방통위에서 일하면서 미디어와 정보통신 분야 정책전문가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정무직으로는 최장수인 5년5개월간 방통위 상임위원으로 있으면서 '한국판 뉴딜' 정책 수립에 조언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디지털 미디어 디바이드:참여와 통합의 디지털 미디어 정책'(나남, 2011)과 '5G 초연결사회,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메디치, 2019) 등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chung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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