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이 한명숙 전 총리의 모해위증 사건 감찰 업무에서 강제로 배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부장검사는 SNS를 통해 수사권을 부여받은 지 7일 만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조남관 차장검사의 직무이전 지시를 받아 사건에서 직무배제 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대검은 임 부장검사에게 한 전 총리 사건을 배당한 적이 없다며 직무 배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권현]
임 부장검사는 SNS를 통해 수사권을 부여받은 지 7일 만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조남관 차장검사의 직무이전 지시를 받아 사건에서 직무배제 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대검은 임 부장검사에게 한 전 총리 사건을 배당한 적이 없다며 직무 배제는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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