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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안철수 "기호 몇 번이든 야권 단일후보는 두 번째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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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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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정의당이 후보를 내지 않아, 야권 단일 후보는 기호 몇 번이라도 투표용지 두 번째 칸이라며 기호는 의미가 없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BBS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나와 기호 4번으로는 이길 수 없다는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기호 1번과 2번의 대결로 지금까지 서울에서 7연패를 했다며 계속 진 방법이 아닌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실무선에서 협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국민의힘에 입당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길 수 있는 방법이어야 한다면서도, 여러 재편이 가능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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