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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김앤장, 국제중재 분야 글로벌 톱30..국내 로펌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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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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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법률사무소는 세계적인 법률 미디어 체임버스앤드파트너스가 발행하는 글로벌 법률시장 평가지 '체임버스 글로벌 2021'에서 국제중재 분야 글로벌 TOP30에 이름을 올렸다고 3일 밝혔다.

김앤장이 이름을 올린 글로벌 마켓리더 카테고리의 국제중재 분야 랭킹은 이번에 신설된 부문이다. 김앤장은 ‘로펌(firm)’과 ‘개인(Individual)’ 랭킹에 ‘김앤장(국제중재팀)’과 ‘윤병철 변호사(연수원 16기)’가 이름을 올리면서 글로벌 Top 30로펌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로펌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또 국내 중재 분야 개인별 랭킹에서도 윤병철(16기), 박은영(20기), 김세연(23기), 임병우(28기) 변호사, 매튜 크리스텐슨, 카이야네스 베그너, 조엘 리차드슨, 황우철 외국변호사 등 8명이 이름을 올리면서 국내 로펌 중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국제중재팀을 이끌고 있는 윤병철 변호사는 “대규모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현 시점에서는 팀의 대형화와 전문화가 승소를 이끄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며 “김앤장 국제중재팀은 글로벌 TOP30에 들었을 뿐만 아니라 아태지역에서는 TOP10을 겨룰 정도로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전문가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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