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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문 대통령, 다음 달 기후회의서 바이든과 첫 화상 면담 가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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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처음으로 마주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4월 22일 열리는 세계기후정상회의에 참여하는 방안을 놓고 주최국인 미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만남이 성사된다면 두 정상은 기후변화 공동대응과 코로나19 대응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조국현 기자(joj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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