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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구리시 ‘그린뉴딜, 구리’ 생활실천 과제 132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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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구리시청사 전경/제공=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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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시아투데이 구성서 기자 =경기 구리시는 ‘그린뉴딜, 구리’ 사업과 관련해 실천 가능한 과제 132건을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실천과제 내용으로는 우편물 대체를 통한 종이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환급액 1000원 미만 카카오 메시지 발송, 종이 절약을 위한 모바일 현장장비 식품 수거검사, 포장음식 주문때 개인용기 사용, 구내식당 잔반 없는 날 운영 등 즉시 적용 가능한 것들이 눈에 띄었다.

시는 132개 과제중 전직원이 동참할 수 있는 대표 과제를 선발하는 등 다양하게 추진하며 우수과제는 연말 평가를 통해 포상한다.

시 관계자는 “훌륭하고 참신한 팀별 실천과제가 나온거 같다”며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린뉴딜, 구리’사업은 2030년까지 구리시 탄소 배출량을 50%로 줄이기 위해 지역사회를 저탄소 경제구조로 바꿔가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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