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지난해 3월 2020년 분담금을 2019년 분담금에서 13%정도 인상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거부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해 교착 상태가 이어져왔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상호 수용 가능한 합의 도출을 기대하며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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