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신환·오세훈·나경원·조은희 서울시장 경선후보, 박성훈·이언주·박형준 부산시장 경선후보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이번 경선은 그제(2일)부터 어제(3일)까지 '100% 일반시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응답자의 지지 정당을 구분하지 않아 국민의힘 지지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에 앞서 신율 명지대 교수가 30분간 진행하는 토크쇼에서, 각 후보가 그간의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에 선출된 서울시장 후보는 '제3지대' 경선에서 금태섭 전 의원을 누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최종 단일화 경선을 치르게 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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