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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3.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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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유경선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보선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를 열고 오세훈 예비후보가 최다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장 후보로는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선출됐다.
이번 경선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100%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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