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속보] 오세훈 41.64%로 승리…나경원 36.31%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국회 사진기자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민의힘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당선자 발표대회를 열고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최종 득표율은 기호 1번 오신환 10.39%, 기호 2번 오세훈 41.64%. 기호3번 나경원 36.31%. 기호 4번 조은희 16.47%였다.

이로써 오 후보는 재선 서울시장이던 2011년 직을 걸고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나섰다가 사퇴한 이후 다시 제1야당의 최종 후보가 됐다.

yu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