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은 LH 임직원의 신도시 사전 투기 의혹과 관련해 투기 이익을 환수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투기로 이익을 얻은 자에 대해 단순히 징역형에 처해서는 투기 근절에 한계가 있다"면서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선 투기 이익에 대한 환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박 의원은 "준법감시부를 만들어 공공주택지구 지정 전후나 정기적으로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의 토지거래를 조사해야 한다"며 "부패방지시스템 구축도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경재 기자(economy@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