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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윤석열, 대권의 링 성큼…1년 앞둔 대선판 '시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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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독주 체제 흔들까…친문 vs 반문 구도 가능성도

野, 정권 견제 기대 속 원심력 우려도…제3지대 확장성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류미나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전격 사퇴하면서 여야의 대권구도에도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윤 전 총장이 당장 정계 진출을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정치권은 그의 정계 진입을 기정사실화하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무게를 싣는 분위기다.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범야권 유력 주자로 분류되는 윤 전 총장이 등판할 경우 여야의 대권구도를 뒤흔들 강력한 변수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