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처장은 오늘(4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록 분량이 쌓아 놓으면 사람 키만큼 높아 한 번 보는 데만 시간이 꽤 걸리지만, 합리적인 기간 안에 빨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건 처리 방향에 대해선 기록을 살펴본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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