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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김진욱 "이첩된 '김학의 사건' 내주 결론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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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 처장은 수원지검이 이첩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 처리와 관련해 "기록을 검토한 뒤 다음 주에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처장은 오늘(4일) 정부과천청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록 분량이 쌓아 놓으면 사람 키만큼 높아 한 번 보는 데만 시간이 꽤 걸리지만, 합리적인 기간 안에 빨리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건 처리 방향에 대해선 기록을 살펴본 뒤 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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