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정상봉사징과 경영진들이 생산시설을 점검하고있다.ⓒ 한전 원전연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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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일부터 5일까지를 ‘전사 안전점검 주간’으로 정해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생산시설은 물론 사무실, 공사현장 등의 전 직원과 협력사 및 건설현장 시공사도 동참한다.
특히 4일에는 정상봉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안전점검반을 중심으로 생산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경영진 합동 안전점검반은 재변환 및 소결체 제조 등의 공정이 진행되는 핵연료 2동 현장을 방문하여 각종 유해위험요소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현장 조치를 지시했다.
정상봉 사장은 “전 직원의 안전 습관화를 위해 매월 4일을 전사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안전점검 및 관리를 통해 위험원인을 해소하고 재해를 방지하여 고품질의 원자력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동근 기자(brk6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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