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北 김정은, 첫 시·군 당간부 강습회...금강산 포함 개발 계획도 승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북한이 처음으로 말단 당 조직을 맡고 있는 시·군 책임비서들을 모아놓고 강습회를 열었는데,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또 최고인민회의 전원회의를 열어 금강산 일대 개발을 포함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해안 국토 건설 총계획을 승인했습니다.

황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8차 당 대회 결정 학습과 관철에 연일 총력을 쏟아붓고 있는 가운데,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가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