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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3월 5일 아침앤매일경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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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주 생방송 아침앤 매일경제 진행을 맡고 있는 정광재입니다.
주말을 앞둔 3월 5일 금요일, 어떤 소식들이 신문 1면에 실렸는지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매일경제신문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3만 달러를 아슬아슬 지킨 3만 1,755달러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담았습니다.
소득 4만 달러 진입은 2028년쯤 가능하다는 분석도 제시했습니다.

중앙일보 1면, 차기 대선을 1년 앞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총장직 사퇴를 밝혔다는 소식을 실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을 지키겠다고 했는데, 사실상 정치 출사표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동아일보는 LH 직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을 보도하면서, 땅을 매입했던 2018년 이미 내부에선 신도시 후보지를 검토하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구조적 부패를 규명하고 발본색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선일보 1면입니다.
택배업계 3월 롯데글로벌로직스가 오는 15일부터 택배비를 최대 25%까지 인상합니다.
택배 인건비 등이 크게 증가했다는 게 인상 배경으로 꼽혔는데, 다른 택배사들도 조만간 인상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로 자리 잡은 상태에서 소비자들의 배송비 부담은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오늘 아침앤 매일경제 함께 해주실 4분의 패널들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재 기자 indianp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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