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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정 총리는 '클하'·이낙연은 '토크쇼' 뜬다…소통 행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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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오늘(5일)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합니다.

정치권 및 IT업계에 따르면 정 총리는 이날 밤 9시 클럽하우스에서 안성우 직방 대표,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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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세균 총리 클럽하우스 계정


정 총리는 지난달 15일 클럽하우스 계정을 개설했습니다. 소개글로는 `노란잠바 그 아저씨`라고 적어놨습니다.

앞서 정 총리는 클럽하우스를 언급하며 "음성만을 통해 누구와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다른 어떤 SNS보다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과 편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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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이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누가 누굴 인터뷰`에 게스트로 출연해 평균 연령 10세인 어린이 6명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공개된 예고편 속 이 대표는 "국회 청문회보다 더 무섭다"며 진땀을 빼는 모습입니다. 한 아이가 이 대표에게 "너 몇 살이야?"라고 묻자 당황한 듯 "예순 아홉"이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생애 첫 토크쇼 출연을 결심한 이 대표가 어린이 출연자들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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