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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文대통령 “미얀마 군의 폭력적 진압 규탄…수치 석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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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6일 SNS로 미얀마 폭력 규탄

“더 이상 인명 희생 있어선 안돼”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미얀마 군과 경찰의 폭력적인 진압을 규탄하며, 아웅산 수찌 국가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미얀마 국민들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더이상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이데일리

문재인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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