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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흥행 속…CV·JW 출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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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CV 이달 중 공개 및 사전예약 목표

제네시스 JW도 올 하반기 출격 예정

아시아경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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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가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오닉5의 형제 격인 기아 CV(프로젝트명)와 제네시스 JW(프로젝트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5는 국내 사전계약 첫날 연간 판매목표인 2만6500대의 약 90%인 2만3760대를 판매한데 이어, 유럽에서도 사전계약에서 한정물량 3000대를 '완판'하는 등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 된 첫 차라는 점과 정부의 무공해차 보조금을 전액 수령할 수 있는 가격대(5200만원~5750만원),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이용해 외부 가전·전자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 'V2L(Vehiclet to Load)' 등 신기술 적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된 결과로 풀이된다.


아이오닉 5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세간의 관심은 자연스레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인 기아 CV가 '쌍끌이'에 성공 할 지에 쏠리고 있다. 기아 CV는 아이오닉5와 여러 점에서 유사하다. E-GMP를 적용한 전용 전기차라는 점,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이란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CV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모델명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앞서 기아는 뉴 브랜드 쇼케이스를 통해 차후 전용 전기차 모델명을 EV1~9로 설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기아는 이달 CV 공개 및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오는 상반기 중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JW도 하반기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JW는 아이오닉5, CV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올해 전기차 삼각편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 JW 역시 E-GMP 플랫폼이 적용되며, 아이오닉5와 CV처럼 CUV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 및 양산시점이 아이오닉 5, CV와 차이가 있다는 점, 프리미엄 브랜드란 점에서 앞선 두 모델에 비해 향상된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는 게 업계 관측이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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