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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화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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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LH 투기의혹 사건 관련 10일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소집해 검-경간 유기적 수사협력방안을 논의한다. 10일 회의에는 법무부장관, 행안부장관, 경찰청장, 대검차장이 참석한다
이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검찰과 경찰의 유기적 협력은 수사권 조정을 마무리 짓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LH 투기의혹사건은 검-경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한 첫 사건"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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