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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상] 한동훈, 유시민에 5억 손배소…"가짜뉴스로 부당하게 낙인찍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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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동훈 검사장이 '가짜뉴스 유포'의 책임을 물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 검사장은 9일 서울중앙지법에 유 이사장을 상대로 5억 원의 손해배상액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유 이사장이 '대검 반부패강력부가 2019년 11월 말 또는 12월 초 본인과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불법 추적했다'고 여러 차례 언론 인터뷰와 유튜브 방송 등을 통해 주장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