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임찬영 기자]

/사진= GS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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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과 GS리테일이 매달 마지막 주 공동으로 진행하는 ‘GS프라임위크(GS Prime Week)’가 3월에도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만난다.

GS샵은 3월 ‘GS프라임위크’가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고객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제철과일 중 ‘오렌지’를 공동 기획상품으로 선정하고 더욱 좋은 혜택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GS샵 TV홈쇼핑 및 데이터홈쇼핑,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썬키스트 오렌지’(3만9900원)를 판매한다. 또 GS25는 ‘썬키스트 속빨간 오렌지’ 낱개(1500원)를 ‘1+1’ 행사로 선보이고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에서도 각각 오프라인과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오렌지를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GS샵에서는 여성들의 워너비 쇼핑 아이템인 ‘다이슨 에어랩’을 비롯 ‘에버콜라겐’, ‘AHC’ 등 인기 상품들을 선보이고 각각 경품행사를 연다.

또 GS샵에서 ‘GS프라임위크’ 대상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적립금 10%를 증정한다. GS25 모바일 상품권(2000원권)을 지급해 크로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GS리테일 구매고객 역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할 경우 GS샵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GS샵 영업전략사업부 김은정 상무는 “지난달 첫 발을 뗀 ‘GS프라임위크’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3월에는 더욱 많은 상품을 선보이고 프로모션 또한 강화했다”며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만족감을 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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