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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일회용품 그만”… 행사 때 다회용기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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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비스만족대상] 디에스클린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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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클린(대표이사 김재만)은 ‘친환경 다회용기 문화의 선도자’라는 비전 아래 장례식장, 지자체 등 행사때마다 일회용품을 다량 사용하던 업체에 다회용기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통해 환경보호 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디에스클린은 고객사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다회용기 대여 세트를 접시, 컵, 수저로 구성하고 있다. 세척의 경우 전문 설비로 애벌 세척, 초음파 세척, 컨베이어 세척 및 소독, 터널식 고압 세척 및 건조, 자외선 소독 및 건조 총 5단계 후 추가 검수를 통해 위생 상태를 한 번 더 체크한다. 모든 과정에 세척 교육을 받은 직원들을 투입해 높은 청결도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다 수거와 배송 업무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각종행사가 줄어들고 있지만, ‘다회용 컵 렌탈 및 판매’, ‘배달 용기의 다회용기화’ 등 환경 규제 대응형 신규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었고, 이어 11월에는 경기환경대상에서 기업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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