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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5 (목)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경남, 중국·몽골발 황사 옅어져 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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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마산앞바다 미세먼지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수요일인 31일 경남지역은 중국·몽골발 황사가 차차 옅어지며 밤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온은 6∼12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19∼24도로 예상돼 포근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경남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으로 예보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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