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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오늘(일) 절기 청명, 곳곳으로 오후까지 비…공기질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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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절기 청명인 오늘(4일·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개겠고, 곳곳으로 오후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겠다.

    한편,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 수준으로 공기질은 깨끗하겠지만, 경상동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주의가 필요하겠다. *

    예상 강수량 (4일)

    -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울릉도, 독도 : 10~20mm

    - 경기남부,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제두도 : 5mm 내외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4일·일)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개겠고, 경기남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 낮 최고기온은 7~16℃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 수준으로 공기질이 깨끗하겠다.

    동해와 서해 대부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이 최고 4~5m로 매우 거세게 일겠고, 그 밖에 남해상으로도 물결이 최고 4m까지 높게 일며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겠다.

    내일(5일·월)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크게 내려가며 쌀쌀하겠고, 일교차도 클 전망이다.

    본 기사는 날씨 전문 뉴스매체 온케이웨더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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