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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비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근소한 차이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리얼미터는 지난 10~11일 JTBC 의뢰로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에게 '대통령감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인물'을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22.8%를 차지해 비선호도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2위는 윤 전 총장보다 0.1%포인트 적은 22.7%로 추 전 장관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11.2%),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10%), 홍준표 무소속 의원(8.5%),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6.3%),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4.9%),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1%),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3.1%), 정세균 국무총리(2.2%)가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다.
한편 전일 발표된 리얼미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도 윤 전 총장은 36.3%를 차지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이 지사(23.5%)가 오차범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 전 대표(12.3%), 안 대표(5.1%), 홍 의원(4.9%), 추 전 장관(3.2%), 정 총리(2.9%), 유 전 의원(2.3%), 임 전 실장(1.5%), 김 전 위원장(0.6%) 순이었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byk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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