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카카오는 시초가 대비 12.95% 오른 12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12만50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초반 상승폭을 높이고 있다.
거래 시작 후 기준가 대비 주가 등락이 10% 이상일 경우 적용되는 정적 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카카오는 이날 1주당 가액을 500원에서 100원으로 낮추는 액면분할을 단행한다.
분할 후 주가는 기존 55만8000원에서 11만2000원으로, 유통 주식 수는 5배 늘어난 4억4352만3100주로 조정됐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