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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동작구, ‘동작청년카페’ 위탁 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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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동작청년카페 위탁 운영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동작청년카페는 10년 이상 방치된 옛 구립강남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해 이달 중 완공할 예정이다. 선정된 카페 운영자에게는 카페 공간과 커피머신 등 제조 장비를 제공하고 안정적 사업 정착을 위한 전문가 자문단이 컨설팅을 지원한다. 분야는 운영 기법 전수 및 마케팅, 홍보, 경영·세무 등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9~39살 청년 또는 대표자가 청년인 단체이며, 공고일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다. 희망자는 제출 서류를 작성해 동작구청 경제진흥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blueyim2@dongjak.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820-1366.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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