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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양천구, 30일까지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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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4월1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43곳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광견병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한다. 접종 대상은 3개월 이상 된 개(동물등록한 개체), 고양이이다. 다만 야생동물 접촉 또는 다른 동물이나 사람을 물 위험이 있는 경우(진돗개 또는 맹견 등)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할 계획이다. 평상시에는 1만5천원 이상의 예방접종비를 내야 하지만, 이번 예방접종 기간에는 서울시와 양천구 지원으로 5천원의 접종수수료만 내면 된다. 접종이 가능한 동물병원은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양천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동물보호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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