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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광진구, 폐업 소상공인 위한 재난지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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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큰 ‘폐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위기극복 재난지원금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매출액 50억원 미만, 상시근로자 5명 미만인 소상공인이면서,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른 행정명령을 받아 폐업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 업종이다. 온라인 신청 기간은 4월9일부터 8월15일까지이고, 광진구청 누리집에서 연결되는 별도 신청 사이트에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5월10일부터 진행되며, 업종별 해당 부서에서 접수한다. 신청서류는 폐업사실증명원, 매출액 증빙자료, 상시근로자 수 확인자료, 공동대표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등이며 업체당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심사를 거쳐 적격 판정을 받으면 신청일로부터 10일 이내 지급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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