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문성혁 해수부 장관, 日 오염수 방출결정에 "모든 조치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일 어업인 대상 간담회 주재…방사능 검사확대·국산 수산물 소비대책 등 논의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과 관련해 어업인과 함께 영상 간담회를 진행한다.

15일 해수부에 따르면 문 장관은 국내 연안의 방사능 검사 강화, 일본산 수산물을 대상으로 한 원산지 단속 강화, 국산 수산물 대상 방사능 검사 확대 등 정부의 주요 대책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