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엔씨소프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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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15일 연구개발(R&D) 공간 확보를 위해 4189억 규모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토지를 양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엔씨소프트 공시에 따르면 양수금 규모는 자산총액 대비 10.26%에 달하며, 계약 체결일은 15일, 양수 기준일과 등기 예정일은 오는 2023년 3월24일로 설정돼 있다.
해당 토지는 성남시 소유로, 현재 공영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와는 약 400m 떨어져 있다. 엔씨소프트는 "R&D 공간 확보를 위한 토지 매입"이라며 "가칭 ‘글로벌 RDI 센터’ 건립을 통한 R&D 공간 확대"라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nicholas@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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