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오후 6시까지 560명, 어제보다 12명↑...내일도 700명 안팎 예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6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48명보다 12명 많습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90명으로 69.6%, 비수도권이 170명으로 30.4%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600명대 중후반, 많게는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50명이 늘어 최종 698명으로 마감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변상욱 앵커와 함께하는 뉴스가 있는 저녁 생방송 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