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현장 경험·적극행정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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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은 정부·규제혁신 및 적극행정 추진 일환으로 ‘제2회 보훈인사이트 토킹’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훈 인사이트 토킹은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각 과 업무 담당자들이 민원 현장에서 경험한 친절·불친절, 적극행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은 보훈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내·외부 고객의 불편·건의사항 등을 논의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인사이트 토킹에서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국가장학금 제한 기준 완화 등 5개 과제를 발굴했다.
또 국가유공자 사망 시 예우 업무 고객 응대시 친절·불친절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광주지방보훈청 관계자는 “발굴된 과제 등을 처본부에 건의하는 등 보다나은 정부를 위한 정부·규제혁신, 적극행정 사업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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