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7 (월)

무장대치 중이라더니…양손 든 13살 소년 사살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미국 시카고에서 13살 소년이 지난달 말, 경찰의 총에 맞아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소년과 무장 대치 중이었다고 발표를 했었는데요.

그런데 당시 촬영된 사건 동영상을 보면, 경찰의 해명과는 달랐습니다.

김정원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경찰]
"멈춰! 당장 멈춰!"

달아나던 소년이 양 손을 들고 돌아서는 순간 경찰이 총을 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