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스가 총리에게 "인도태평양에 대한 논의를 고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스가 총리는 바이든 행정부가 동맹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해리스 부통령에게 가급적 이른 시기에 일본을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고 양측은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이에 관해 조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도쿄신문이 전했습니다.
스가 총리의 해리스 부통령 면담은 백악관 옆 아이젠하워 행정동에서 약 1시간에 걸쳐 이뤄졌습니다.
스가 총리는 해리스 부통령과 면담 후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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