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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심야 영화관의 '1억 2천만 원' 수표…주인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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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새벽 서울의 한 영화관에서 수표 1억 2천만 원이 발견돼 직원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또,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속에 희생자들과 유족들을 모욕하는 익명 채팅방이 만들어져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임혜련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울 송파구의 한 영화관.

오늘 새벽 1시쯤 상영관에서 수표 1억 2천만 원이 발견됐습니다.

은행 통장 사이에 1천만 원 짜리 수표 12장이 끼어 있었고, 심야영화가 끝나고 청소하던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